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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누적 354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 1명, 오후 8시 1명, 오후 11시 1명 등 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50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전북1846번(익산352번)은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19일 기침 증상을 보였고 20일 오전 7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남중동 완벽복원 카수리점이다.

전북1847번(익산353번)은 20대로, 지난 17일 확진된 전북1810번(익산332번)의 접촉자(룸메이트)다. 자가격리 중 두통과 고열 증상을 보였고 20일 오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

전북1851번(익산354번)은 10세 이하로, 지난 5일 확진된 전북1565번(익산239번)의 접촉자(가족)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

보건당국은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남중동 완벽복원 카수리점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실시를 당부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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