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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만경초, 역사문화탐방 현장체험 ‘신바람’

김제 만경초등학교 3학년 학생 13명이 교과서 밖 역사문화 탐방을 위해 21일 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종합민원실, 통합관제센터와 시의회 본회의장을 돌아보며 각각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 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로 학생 및 교사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시청에서 하는 업무설명과 통합관제센터 및 시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시청과 시의회 출입시 손 소독제 사용과 발열체크 확인 후 학생과 교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김제 만경초등학교 주변 CCTV 찾기, 비상벨 사용방법,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태세 모의 시뮬레이션을 선보이고 학생들이 호기심에 장난삼아 비상벨을 누르는 일이 없도록 당부 했다.

이성문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을 알고 지역사회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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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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