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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모악산 권역 관광 활성화 시동

‘모악산 숲속모험놀이터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김제시는 ‘모악산 숲속모험놀이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모악산 권역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에 시동을 걸었다.

26일 문화홍보축제실에 따르면 모악산 숲속모험놀이터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내년 모악산(금평저수지)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등 내실이 있는 관광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서원태 문화홍보축제실장의 주재로 관계 부서 팀장들을 비롯해 놀이시설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하했다. 이어 모악산 숲속모험놀이터 조성관련 기본 방향 및 사업화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 간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모악산 숲속모험놀이터는 금산면 금산리 97번지 일원에 모험놀이시설, 네트어드벤처, 생태그늘쉼터, 스카이웨이 등을 설치하여 놀이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객 힐링 스팟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기존에 완공된 인공폭포, 바닥분수와 연계 활용하여 모악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관광 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예정이다.

서원태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사계절 방문 가능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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