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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27일부터 제259회 임시회 돌입

조례안 등 22건 안건 심의 및 현장 방문 11개소 실시 예정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 제259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일정으로 27일 개회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1건과 완주군수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을 심의 처리한다. 또, 30일과 5월 3일에는 2개의 상임위원회가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이인숙 의원(봉동·용진)은 “다양성 존중을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고, 유의식 의원(삼례·이서)은 “삼례 후상마을 도시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정종윤 의원(소양·상관·구이)은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5분 발언 후 서남용 의원(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은 “가락시장의 독과점적 경매제 폐단 보완 및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확대를 위한 ‘공영 시장도매인제도’를 도입하라”고 건의했다.

윤수봉 의원(삼례·이서)은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이서면 대화교 확장 공사, 지사울 체육공원 축구장 개선공사, 이서 문화의 집 효율적인 운영 필요성 등 이서 소재 혁신도시 및 완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천 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면서,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에 맞춰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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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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