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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양궁부, 전국남여종별선수권 ‘금빛시위’

컴파운드 박소홍 개인종합 1위 등 금 6·은 7·동 8개 획득

한일장신대 양궁부(감독 안종민)가 금빛시위를 당겼다.

한일장신대 양궁부는 최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5회 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 6, 은 7, 동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컴파운드에 출전한 박소홍(사회복지학과 1년)선수는 60m, 50m, 30m에서 1위, 70m에서 2위를 차지해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또한 윤수정 선수(운동처방재활학과 2년)는 50m 2위, 70m, 60m, 30m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이창민(운동처방재활학과 3년) 선수가 50m에서 1위, 90m, 70m, 30m 2위를 차지하여 개인종합 2위에 올랐고, 권진우(운동처방재활학과 4년)선수는 50m에서 2위, 90m, 70m, 30m에서 각 3위를 차지하여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리커브 부문에서는 최민준 선수가 70m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한일장신대 양궁부는 명실상부한 대학 최강 팀의 명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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