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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 초등학교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박준배 시장 긴급 기자회견, 시민들 철저한 방역수칙 당부

김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더 늘어 확진 사례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31명이다.

지난 19일 최초 코로나19 확진자는 10대 초등학생(여)에 이어 20일 10대 남녀 초등학생과 3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발생 보고 및 검사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가족 밀접 접촉자 검사 등 초등학교 전체 학생 전수조사와 보건소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등 확진자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긴급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그 어떤 확진 사례보다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또 “김제시민에게 송구한 마음으로 n차 감염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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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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