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6:1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누적 419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 1명, 22일 오전 7시 2명, 오전 8시 1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19명으로 늘었다.

전북2162번(익산416번)은 40대, 전북2165번(익산417번)은 20대, 전북2166번(익산418번)은 30대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2030번(익산389번)의 접촉자다.

모두 양계농장 외국인 근로자로서 지난 11일부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실시한 자가격리 해제 1일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 및 동선 노출자는 없다.

전북2167번(익산419번)은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20일 인후통 및 발열 증상으로 내과의원 진료과정에서 의사의 코로나19 검사 권유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감염 경로 및 이동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확진 #익산 #양계농장 #외국인 근로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