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보장구서비스센터(센터장 조성문)는 장애인의 이동권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전동스쿠터, 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최저생계비 120%이하 차상위, 일반장애인이며 수리품목은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의 내·외장재(모터, 컨트롤러, 타이어, 튜브 등) 부품 등이다.
보장구 수리비용은 연간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이며 부품가격의 10%(국민기초수급자), 15%(차상위), 20%(일반장애인)를 신청인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난 2006년부터 보장구수리사업을 시작해 매년 약 400~500명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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