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8일까지 뇌병변·지체장애 등을 대상으로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 신체활동마당에 참여할 회원을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들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뇌병변·지체장애 등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일 3회 시간별(09:00~11:50, 13:00~15:00, 15:00~17:00) 회원제로 운영된다.
신체활동마당은 재활 전용 트레드밀, 평행봉 훈련기, 균형능력 측정·훈련시스템(BIOrescue), 작업치료 도구 등 약 60여종의 운동 장비를 통해 능동적으로 재활 운동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재활 소공예, 소그룹 집중 재활운동 등 재활 의지를 보다 향상시킬수 있는 다양한 교육도 병행·실시된다.
한명란 시보건소장은 “장애인들이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통해 조속한 재활에 나설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보다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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