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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암동지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창립 60주년 맞아 전북일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NH농협은행 금암동지점은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전북일보 빌딩에서 ‘농·소·연(농협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 고객 모시기 챌린지’를 진행했다.(사진 제공 = NH농협은행 금암동지점)
NH농협은행 금암동지점은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전북일보 빌딩에서 ‘농·소·연(농협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 고객 모시기 챌린지’를 진행했다.(사진 제공 = NH농협은행 금암동지점)

“코로나19로 어려울수록 창구에 앉아서 고객들을 맞이하는 것 보다 창립 60주년을 맞아서 초심을 잃지 않고자, 고객에게 더 큰 만족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유용한 금융 상품을 직접 안내하고자 지점을 나와 시민들과 마주하게 됐습니다.”

NH농협은행 금암동지점(지점장 장정미)은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전북일보 빌딩에서 ‘농·소·연(농협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 고객 모시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농협은행 금암동지점이 마련한 챌린지는 농협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지점 직원들이 전북일보 빌딩에서 근무하는 입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모아서 사전에 준비한 떡 간식과 제테크에 도움이 될만한 안내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시대를 맞아 은행 창구를 찾는 고객들도 점차 방문을 꺼리며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암동지점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대출 상담과 청약저축, 절세에 도움되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 상품 안내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행사를 추진했다.

직원들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평소 금융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행사 이후에도 고객들이 항상 지점에 부담 없이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

장정미 NH농협은행 금암동지점장은 “코로나19가 전북지역은 물론 국내 금융계 전반에 미친 영향이 글로벌 금융 위기 때 보다 지금이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며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농협을 고객님들 덕분이라는 생각으로 언제나 깨끗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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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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