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15일 물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소통 협의체인 ‘금강유역상생협력위원회’의 2021년 2차 회의를 열었다.
‘금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는 유역 내 시민단체, 물 전문가 및 언론계 인사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차 회의에서는 ‘용담댐 수상태양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후 사업 추진 시 수질·수생태 등에의 영향을 고려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 등을 논의하는 토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세환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은 “금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물 관련 현안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물관리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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