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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포스트코로나 익산관광 청사진 만든다

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지역 관광 청사진 만들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의회 산하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박종대)’는 지난 21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보다 정확한 관광 수요 예측 등을 통해 익산시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신규 관광사업 및 자원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익산시 관광 활성화 로드맵 구상을 위해 기획됐다.

연구용역 수행기관 호원대학교는 오는 11월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다.

박종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의 관광문화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만큼 이번 용역이 단순한 보고서에 그치지 않고 익산 관광의 지속 발전과 활성화를 이끄는 내실있는 추진방향 및 세부 과업 등을 담아 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는 박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균·김태열·소병홍·유재구·이순주·최종오·한동연 의원 등 모두 8명으로 결성돼 익산시 문화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분석 및 관광활성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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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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