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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놀러 가자” 전북도, 관광 분야 백신 인센티브

백신 접종자 전북투어패스 카드 1+1행사, 외국인 전용 서울-전북 정기관광버스 50% 할인
코로나19 힐링 관광지 60개소도 안내

전북도는 2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자 접종자에 대해 오는 7월 말까지 관광 분야에 대한 백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백신 1회 이상 접종자로 인센티브 내용은 전북투어패스 1+1과 외국인 전용 서울-전북 정기관광버스 50% 할인 등이다.

전북투어패스 1+1 지원은 14개 시군의 현장 판매소(42개소)에 접종확인서를 제출하게 되면 판매되는 전북투어패스 1일, 2일, 3일권, 한옥마을권에 대해 한 장 가격으로 한 장이 더 제공된다.

또 한국에 거주·방문 외국인들이 전북여행을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서울-전북 정기관광버스를 50% 할인해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접종확인서는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또는 접종 기관이나 예방접종도우미, 정부24에서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전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피로한 도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지, 전망대, 차박 캠핑, 체험 관광 등 5개 분야 60개소 테마별 관광지를 발굴해 전북 안심여행지로 소개할 예정이다.

유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백신 접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기회로 코로나19 지친 도민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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