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남영)이 재해재난 안전·융복합 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도의 지원으로 국비 1억4000만원과 도비 6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모는 ‘재해재난 안전 및 융복합 소재산업의 생태계 개선을 위한 수요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도내 재해재난 안전·융복합 소재 섬유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업은 재해재난 안전 및 융복합섬유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지원과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지원 형태로 추진된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시험평가 및 인증/특허, 마케팅프로모션, 비대면비즈니스 지원, 전문가의 기술 지도 형태인 기술닥터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김남영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재난 안전 및 융복합 소재 기업의 사업화 확대 도모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 및 신산업·신시장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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