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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완주, ‘한국문화가치대상’ 수상

공동체 문화사업, 완주 정신 부흥프로젝트 등 호평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대표 김명곤)가 주관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가진 우수한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산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올해로 3회째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정책 공약을 대상으로 문화가치 창출 및 성과 항목의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완주군은 문화도시 지정, 공동체 문화사업 추진, 완주 정신 부흥프로젝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도시를 위해 다양한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더 많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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