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국가재난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의 광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확대에 대한 평가에서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소집수당 지원 근거를 명문화하여 대형화, 복잡화되는 재난 현장에 자발적인 민간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그동안 시가 지역 균형 뉴딜 사업에 전국 최초로 자연재난 스마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사업비 100억 원)이 선정되는 등 연이은 쾌거로 재해 예방의 노력과 정책이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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