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문화원(원장 한병태)이 8월 한 달간 ‘장수에서 만나는 작은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다채로운 주제로 문화유산의 이해 및 직업군의 주제별 명사를 초빙해 문화유산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 강좌마다 50명 이내로 참가자를 제한해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장수문화원을 통해 사전 접수를 원칙으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연은 오는 5일 지리산 문화자원연구소 김용근 소장의 ‘지역과 마을 제대로 알기’를 시작으로 둘째주 12일 호림박물관 유진현 학예연구사의‘우리 예 도자기를 보는 눈’특강에 이어, 19일 박찬희박물관 연구소 박찬희 소장의 ‘유물은 처음이라~ 옛 그림을 읽는법’, 26일 이서현 용인시 전국학예연구회 총무의‘학예연구사와 큐레이터-땀, 인내, 노력’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병태 문화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우리 문화유산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관내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