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에서 오는 13일까지 얼음생수 1500개 나눔
익산시 신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속연)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얼음생수 무료 나눔활동에 나서 칭송이 자자하다.
신동통장협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신동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생수를 무료로 나눠주면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지침 홍보활동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통장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500개의 얼음생수를 준비했으며, 오는 8월13일까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얼음생수를 나눠 줄 계획이다.
조속연 회장은 “코로나19 방역 상황 속에 무더위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활동을 시작했다. 신동 통장협의회의 나눔과 봉사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경 신동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에 솔선수범해 주는 신동 통장협의회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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