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에 조성 중인 공공임대아파트가 하반기에 공급될 전망이다.
5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전주 만성지구(A-2BL) 4만 2877㎡ 터에 전용면적 59㎡ 규모의 공공임대아파트 830세대를 건설 중이며 오는 11월 중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급유형은 10년 공공임대로 내년 9월 준공, 10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18~20층에 대한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주 만성 도시개발사업 지구는 전주지방법원 등의 공공기관이 입주했고, 민간아파트 분양이 완료돼 도시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전북개발공사의 공공임대아파트 공급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아파트를 공급함으로써 도심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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