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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성농업인정책 중요

김제시 ‘2021 찾아가는 여성정책 토론회’ 개최

김제시 여성정책의 밝은 미래를 예측하고 여성 농업인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김제시 여성가족과와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소장 이수인)는 24일 ‘2021 찾아가는 여성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현안과 정책 수요를 점검하고 여성정책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연구원에서 지난해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을 비롯하여 안전개발위 소속 김영자 의원, 경제행정위 소속 이정자 의원,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선희 회장, 여성농업인 김제시연합회 김현례 수석부회장,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문순자씨 등 20여 명이 참석 하였다.

김제시 지역정책 현안과제로는 도농복합도시로써 여성농업인에 대한 현안과 발전방안, 여성정책 발전방안을 위한 민?관?의회 소통과 협력방안 이었다.

또한 주제발표에 나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인 오순이씨가 특강을 통해 한국 여성농업인의 현황과 개선되어야 할 정책에 대해 제언했다.

김영자 의장은 “김제시 여성농업인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정책 개선을 위해 여성시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개선 하겠다며, 참석자들에게도 여성정책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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