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충효거리’지정으로 김제의 정신 계승

김제관아~향교~성산공원~전통시장 충효거리 지정

김제시가 구도심 일원의 활성화를 위해 김제관아~향교~성산공원~전통시장을 잇는 ‘김제 충효거리’를 지정했다.

‘김제 충효거리’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 공모와 타 시군 테마공원 벤치마킹을 통해 관아-향교-성산공원-전통시장 일원 약 1.5km가 지정됐으며, 지정됐으며, 김제향교 앞 만화루 광장에는 안내판이 설치됐다.

김제 관아와 향교는 국가 사적 제482호로 지방 행정기관인 김제 관아(忠)와 국립중등교육기관인 향교(孝)가 동시에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지 내 소재한 김제 내아(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는 국가보물 지정심의를 위한 문화재청의 현지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문화홍보실 관계자는 “김제 충효거리 지정을 통해 김제의 옛 중심거리에 특화된 거리를 조성함으로서 새로운 관광자원화를 통한 구도심의 활성화로 더 살기 좋은 김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