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총사업비 110억 원 투입 등 조성사업 현장 보고회 개최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첫 삽을 뜨기 위해 6일 박준배 김제시장 및 김영자 시의장, 황영석 도의원 등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110억 원으로 금구면 선암리 당월저수지 인근 시유지 36ha에 조성된다.
도시민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산림 숙박시설을 비롯한 체험 놀이 시설 등 산림휴양수요 조성계획에 따라 2023년에 휴양림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숙박시설이 부족한 김제시에 휴양림과 같은 숙박시설을 조성함으로써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관광 여건을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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