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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자리 맵 제작

관내 5개소 협력업체 발굴
우석대 전문가 참여 직무분석 통해 일자리 연결

완주군은 떡메마을, 희망발전소 1호점, 희망발전소 2호점, 행복한 집,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총 5개소가 지역 내 일자리 현안 추진을 위한 공동프로젝트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12월까지 장애인일자리 협력업체 발굴, 직무내용 조사, 일자리 맵(지도) 및 직무분석 안내집 제작을 마무리한다.

이를 위해 직업재활시설장들이 직접 관내 업체를 방문해 장애인일자리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 업체와는 9월중 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우석대학교 재활학과 전문가와 함께 업체별 과업, 가능 배치인력 등 정밀한 직무분석으로 효율적인 일자리창출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일자리 맵(지도)과 업체별 직무안내책자를 제작되면 일자리가 필요한 장애인과 관련 기관, 기업체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직업재활시설, 우석대, 관내 기업체 등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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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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