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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익산 · 무주 선정

국토부 제28차 도시재생특위서 의결, 전국 39곳 선정
노후주택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기대

국토교통부는 30일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으로 전국 3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 39곳(면적 484만㎡)에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조 5000억 여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이 재생되고, 약 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에서는 익산시와 무주군 등 2곳이 일반근린형으로 선정됐다.

일반근린형은 주거지 · 골목상권 혼재 지역에 거점조성 등으로 상권·공동체 활성화하는 분야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39곳의 도시재생계획에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고민과 열정이 담겨있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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