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부터 19일 전북대, 전북대병원까지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3주간 전북 내 주요 공공기관이 국정감사를 받는다.
4일 국회에 따르면 도내에서 가장 먼저 감사를 받는 기관은 5일에 진행될 새만금개발청(국토부)이다.
새만금개발청 감사에서는 최근 논란이 많았던 수상태양광 문제와 새만금 투자 유치 등의 내용이 거론될 것으로 점쳐진다.
8일에는 전주지법과 전주지검, 농촌진흥청, 12일에는 전북도교육청이 감사를 받는다.
앞서 14일에 예정되어 있던 전북도와 전북경찰청의 국정감사는 하루 앞당겨져 13일에 진행된다. 또 같은 날 국민연금공단과 새만금개발공사도 국정감사를 받는다.
14일에는 새만금개발공사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9일에는 전북대학교와 전북대병원이 교육위원회로부터 국정감사를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