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5:0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익산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박차

익산지역 CU편의점 5개소,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익산시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5알 치매 안심 사회 실천에 동참을 희망하는 지역 내 CU편의점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CU 익산영등스타점, 익산동산병원점, 원광대점, 익산평화점, 함열대로점 등 모두 5곳으로 치매 안심 가맹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앞서 올해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은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CU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 보호를 강화하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CU편의점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의미가 크고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익산시를 만드는데 한 발 더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