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화장실, 비말차단칸막이 제작 등 위생관련 시설개선 지원
오는 22일까지 접수, 업소당 최대 사업비 70% 지원
익산시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18일 식품접객업소 등의 주방, 화장실, 코로나19 비말 차단 칸막이 제작 등 위생 관련해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 참여업소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익산시 식품접객업소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이 익산시로 등록된 6개월 이상 영업자, 최근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자 등으로 지방세 체납업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 음식점 환경 개선, 방역환경 조성 등이며, 칸막이 또는 파티션은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또한,지원 규모는 영업장 환경 개선 분야의 경우 총 사업비가 700만원 이내이고, 입식 테이블 지원분야는 총 사업비 300만원 이내로 시는 이중 시설개선비용으로 70%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영세 영업자들이 비용 부담으로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지 못하고 코로나19 비말 차단 칸막이를 아직 설치하지 못한 업소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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