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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8기 친선 골프대회 성황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8기 회장배 원우친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장수 CC에서 열렸다. 10개팀 원우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목의 라운딩을 펼친 이날 대회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모처럼만에 탁 트인 그린위에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지만 막상 경기에 들어가자 승부욕을 과시하며 강한 집념을 보였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원우들간의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대회에는 윤중조 8기 원우회장과 김성희 골프 회장을 비롯해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백성일 부사장 겸 리더스아카데미 원장, 고영호 자문교수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또 선배 원우들도 초청돼 화합의 시간을 갖는 등 뜻깊은 만남이 이뤄졌다. 2기 황의봉 3기 김점수 신정철 4기 윤여일 안진영 최현준 이미경 원우와 7기 송진희 이재진 모상우 원우가 참가했다. 이밖에 8기 강동오 강민숙 김명희 김민영 김주성 박인수 박정우 박주희 박진형 서문윤 소종근 신근자 양인동 오재택 이성기 채종술 허방우 원우등이 함께 라운딩을 펼치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윤중조 회장은 “원우들과 모처럼만에 그린 위에서 만나게 돼 무한한 감사와 함께 기쁜 마음 감출 수 없다”면서“오늘 대회를 계기로 원우들이 더욱 단합된 모습을 과시하면 좋겠다” 며 친목과 화합을 강조했다.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도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8기 단합 행사에 초청돼 감사하다. 원우들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화합의 라운딩이 됐으면 좋겠다” 면서 원우들을 격려했다.

라운딩이 끝난 뒤 전주로 옮겨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 등 뒤풀이 행사가 간소하게 치러졌다. 특히 이날 윤여일 원우(4기)가 좀처럼 보기 힘든 2개의 이글을 기록해 겹경사를 맞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이 자리에선 3기 원우회 격려금과 함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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