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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30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0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04번(전북5230번)은 30대외국인으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백신은 미접종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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