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제2대 사장에 강병재 전 새만금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이 최종 확정됐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강 신임 사장 등 3명의 후보 중 이날 국토부가 강 신임 사장으로 최종 낙점했다고 전했다.
강 신임 사장은 지난 1987년 한국수자원공사 입사 이래 수도계획팀장, 기술감사부장, 전북지역 본부장, 금강 영산강 섬진강 권역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새만금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강병재 신임 사장 내정자는 ‘친수’, ‘친환경’, ‘스마트’라는 3대 컨셉으로 현재의 새만금 개발의 전반적인 구상을 기획해 누구보다 새만금 발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물이라는 평이다.
강병재 사장 내정자는 조만간 취임식을 열고 업무에 돌입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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