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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요소수 품귀 물류대란 조속한 대책 마련해야”

더불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이 4일 국민주당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요소수 품귀현상에 따른 물류대란을 극복하기 위한 조속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산업용 요소수에 대해 환경부가 기술 검토에 착수한 만큼 차량용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요소수 품귀로 만약에 화물차가 멈춰서 기업들이 운송을 제때 못할 경우 산업 전반에 파장이 불가피하다”면서”우선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요소수는 특별 대책을 즉시 만들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 방법으로는 “중국의 수출 의무화 조치를 외교적 채널을 통해 중국의 협조를 구하고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국내 상황 점검 및 산업용을 차량용으로 전환을 서둘러 급한 불을 꺼야 한다”면서“합리적인 공급을 위해 매점매석을 방지하는 정부의 법규 정비와 장기적으로 국내 생산체계 등 요소수에 대한 다변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안 의원은 5일 전북지역 내 요소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익산의 생산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긴급을 요하는 산업을 우선적으로 공급망 확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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