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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만송이 국화전시회, 일부구간 연장 전시

신흥저수지 가을꽃정원(둘레길)은 21일까지, 서동공원은 28일까지 연장 · 전시

익산 천만송이 국화 전시회에 마련된 가을꽃정원 포토존 모습.
익산 천만송이 국화 전시회에 마련된 가을꽃정원 포토존 모습.

지난 15일 성황리에 종료된 ‘2021 익산 천만송이 국화 전시회’가 일부 구간에 한해 연장 전시된다.

위드코로나 단계 조정에 맞춰 뒤늦은 나들이에 나서는 일부 시민들에게 국화전시회를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한 조치다.

가을꽃정원은 오는 21일까지, 서동공원은 28일까지 전시기간을 연장했다.

가을꽃 정원은 신흥근린공원 내 행복정원과 함께 신흥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둘레길로 국화를 비롯해 코스모스, 꽃백일홍, 아스타 등 가을꽃과 함께 국화 조형물, 각종 포토존, 토피어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곳은 가족, 연인들의 가을나들이 코스로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현장학습 체험장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서동공원은 서동축제가 끝나는 28일까지 백제연등과 어우러진 국화작품과 국화를 전시해 익산의 대표 축제를 한 곳에서 한꺼번에 즐길수 있도록 한다.

한편, 익산시는 코로나19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15일까지 주요 도심 16개소를 통해 ‘2021 익산 천만송이 국화 전시회’를 분산·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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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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