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의원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
완주군의회 이인숙 운영위원장(봉동·용진)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226개 지방의회의 의원 1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인숙 의원은 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 안전과 어린이 보육,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 안전하고 편안한 육아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인숙 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에 큰 상을 받았다”며, “군민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상으로 생각하고 더욱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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