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출신 KPGA 프로 및 아마추어 프로암 대회’ 참가자들 500만 원 후원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는 23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가 진행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전북일보사 7층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전달식에는 전북일보사 서창훈 회장, 백성일 부사장, 김영곤 문화사업국장, 위병기 편집국장과 전북모금회 김동수 회장,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모금회 관계자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가해준 서창훈 회장과 참가자에게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적 약자나 영세 자영업자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도민들으로부터 73억 5000만 원의 기부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모금된 성금은 전액 도내 사회적 약자,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된다.
한편 이날 전달식 이후에는 지난 10일 개최된 ‘전북출신 KPGA 프로 및 아마추어 프로암 대회’ 우승자 박부원 프로 등 대회 참가자 일동이 전북모금회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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