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독립 · 예술영화 특별기획 상영전’ 개최

12월 한 달간 토베 얀손, 마이 뉴욕 다이어리 등 최신 독립 · 예술영화 7편 무료 상영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독립·예술영화 특별기획 상영전’을 개최한다.

독립·예술영화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상영전은 오는 12월2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최신 독립·예술영화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2일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을 시작으로, 3일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9일 ‘웬디’, 10일 ‘갈매기’, 15일과 23일 ‘토베 얀손’, 24일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29일 ‘마이 뉴욕 다이어리’ 등 총 7편이 상영된다.

특히 2회에 걸쳐 상영되는 ‘토베 얀손’은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의 창작자 토베 얀손의 삶을 그린 영화로, 그녀의 삶에 영감을 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상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