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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건강하조’ 팀, 제6회 전라북도 선도 기업 분석대회 입상

한의학 기반으로 해외 진출 아이디어 제안

‘2021년 전라북도 선도 기업 분석대회’에서 최종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건강하조’팀.
‘2021년 전라북도 선도 기업 분석대회’에서 최종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건강하조’팀.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건강하조’팀이 ‘2021년 전라북도 선도 기업 분석대회’에서 입상했다.

(재)전북테크노파크 주최, (사)캠틱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라북도를 이끌 젊은 인재 발굴과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 황예슬(식품생명공학과 4년), 허승민(기계공학과 4년), 조정현(한의예과 2년), 홍종현 학생(한의예과 2년)으로 구성된 ‘건강하조’팀은 함소아제약을 분석 하고, 한의학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종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건강하조’팀을 지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강지숙 교수는 “올해 제6회를 맞은 전라북도 선도 기업 분석대회는 매년 참여 학생들의 역량이 향상되는 등 전북을 이끌 젊은 인재 발굴의 좋은 기회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의 꿈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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