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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 성금 기탁 줄이어

전북에너지서비스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익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익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에 대한 시민 동참 열기가 뜨겁다.

익산시 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기영)는 29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나무식재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영 대표는 “우리 회사는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수소 산업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감소를 통한 친환경 도시 익산 만들기 구현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기탁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하늘석면기술연구원이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 성금 300만원을 익산시에 전달했다.
㈜하늘석면기술연구원이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 성금 300만원을 익산시에 전달했다.

또한, 남중동 소재 ㈜하늘석면기술연구원(대표 심동섭)도 이날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 성금 3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심동섭 대표는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기업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자체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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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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