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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 대표음식점 현장체험

김제시는 관내 위생등급제, 향토, 깨친맛값, 모범 영업주를 대상으로 벽골제. 아리랑문학마을, 금산사, 새만금 일원 및 우수 대표음식점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과 김제시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관내 우수관광지를 돌아보고, 우수 대표음식점 식재료 보관 등 위생적 주방 관리, 객석, 객실 청결,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을 체험했다.

특히 농경문화의 중심지인 벽골제를 돌아보며 김제시 외식산업에 대한 음식 문화개선 간담회를 실시하여 대표음식점으로써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허정구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 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표음식점 업주들이 지역의 우수한 문화역사를 의미 있게 새기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시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데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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