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ROUP(대표이사 하지훈)이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에 1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1일 (재)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은 H&GROUP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청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하지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방역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주 소재 기업인 H&GROUP은 유통사업부문과 물류사업부문을 분리, 영업의 다각화와 빠른 업무추진을 위해 H&MEDICAL, PMCM, PMCH, FOI 등의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PMCM, H&MEDICAL은 도내 최대 의료분야 관련 병원 및 고객이 원하는 진료재료, 의료장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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