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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선거 엄정중립-연말 공직기강 확립해야”

6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주문

박성일 완주군수는 6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부회의에서 선거에 따른 엄정 중립과 연말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연말연시 기강해이 등의 사례가 없도록 하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말을 맞아 자칫 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만큼 음주운전이나 출장여비 부당 수령 등 부적정 사례가 없도록 복무점검을 철저히 하고, 주요 선거일정에 따른 금지행위 등을 전 직원이 숙지하고, 또 선거 관련 언행도 조심하는 등 중립적 자세를 잃지 말라는 것.

또 “내년도 국가예산안이 확정된 만큼 이제 2023년도 국가예산을 담을 신규사업 추가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며 “국가예산 환경이 수시로 바뀔 수 있어, 이에 따른 논리나 용어 등을 변경해 접근하는 신축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박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의 생존과 직결 된다”며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대규모 국책사업 발굴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탄소중립이나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과 궤를 같이하는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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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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