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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비문해 제로 학습도시 발판 마련 박차

익산시, 문해교육 자원봉사자 25명 위촉

익산시가 비문해 제로 학습도시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적극적인 문해교육 전문인력 양성 발굴을 통해 성인의 문자 해독능력 및 기초역량 강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익산시평생학습관 부설 문해교육센터는 최근 25명의 문해교육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1월 문해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발굴을 위해 민간 자격증 과정인 문해교육사 기본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이다.

이들은 시민의 문해교육을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익산행복학교 보조교사로 배치돼 7일부터 문해시민 강사로 활동한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문해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제공하고자 익산시평생학습관 부설 문해교육센터를 모현동에 개관해 운영 중이다.

문해교육센터에서는 한글 및 기초교육이 필요한 학습자 뿐 아니라 왕초보 영어교육, 스마트폰 활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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