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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 취약계층 집수리 기동반 운영

전등 교체, 방충망 수리 등 일상생활 불편사항 처리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 집수리 기동반’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간제근로자 2명으로 구성된 방문 집수리 기동반을 구성, 취약계층의 주거 불펴사항을 점검한 후 수리도 하고 있다.

집수리 기동반은 취약계층 집을 방문해 고장난 전등을 교체하거나 콘센트·스위치를 보수한다. 방충망 설치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일상생활 불편사항도 처리해 주고 있다.

생활민원 서비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수급자, 70세 이상 노인 가구,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1급~3급까지 중증장애인, 마을회관·경로당 등이다.

주거 취약계층이 불편사항을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주거복지팀(063-290-2885)에 전화로 접수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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