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에 필요한 예산 적재적소 투입 최선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열)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오는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할 2022년 예산안은 1조5689억원으로 올해 대비 782억원이 증액한 규모이며, 이 중 일반회계는 1조4313억원, 특별회계는 1376억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태열 위원장, 윤영숙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용균·소병홍·조규대·오임선·이순주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김태열 위원장은 “시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복지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코로나19 대응 안전관리 강화,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구축 등 민생안정에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