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활동 및 투자이행률 분야 실적 인정
익산시가 3년 연속 투자유치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15일 전북도가 주관한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발 평가’에서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투자협약 실적, 투자 및 고용이행, 신규 고용규모 등 올 한해 전반적인 투자유치 활동 사항에 대한 평가 결과다.
시는 투자유치 활동 및 투자이행률 분야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제3산단 일반산업용지 완판, 제3·4일반산단 분양률 90% 육박 등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통해 거둔 값진 성로 더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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