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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출신 치안감 3명, 본청·강원청으로 자리 옮겨

강황수, 송정애, 최종문
강황수, 송정애, 최종문

전북출신 치안감 3명이 본청(경찰청)과 강원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경찰청은 치안정감 및 치안감 등 고위직 전보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이중 전북출신은 총 3명으로 강황수(57·간부후보 37기) 제주청장이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으로, 송정애(58·일반) 대전경찰청장이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으로, 최종문(54·경찰대 4기)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강원청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익산 출신인 강황수 국수본 안보수사국장은 이리고와 원광대 법학과 및 법학석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9년 경찰에 임용됐다. 전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완주경찰서장, 익산경찰서장, 전북청 정보화장비담당관, 전북청 2부장, 경찰수사연구원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등을 지냈다.

송정애 신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은 정읍 출신으로, 1981년 순경 공채로 입사해 충남청에서 경찰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충남청 여성청소년계장을 거쳐 충남 당진경찰서장, 대전 대덕경찰서장, 대전청 경무과장을 거쳤다.

최종문 강원청장은 정읍에서 태어나 1988년 경위로 경찰제복을 입었다. 2010년 총경 승진 후 고창경찰서장과 전북청 수사과장, 김제서장, 서울 관악경찰서장, 전주완산경찰서장(경무관), 국정기획상황실 파견, 중앙경찰학교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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