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이 20일 중소ㆍ중견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해외 M&A(Cross-Border M&A) 활성화 정책 포럼과 MZ세대 예술인과 예술기업 육성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잇달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1부 행사에 주최자인 신영대 의원과 KOTRA Invest Korea 장상현 대표 등이 참석한다.
발제는 중소형 Cross Border M&A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성원 코넬리파트너스 대표가 맡는다.
전문가 패널토론에는 허정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안성호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장, 스티븐정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황규득 ㈜씨에스윈드 상무, 김성우 ㈜미코바이오메드 대표, 고세훈 법무법인지평 변호사, 서원일 SGC 상무, 이승원 나우아이비캐피탈㈜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부에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별 M&A 시장 동향 및 진출방안과 산업별 유망매물, 기술선진국 한계기업의 소부장 매물 등을 소개된다.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코트라 비즈니스 채널을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예술인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다.
신영대 의원은 “아이폰과 페이스북 이후 인문학적 감성이 깃든 IT기술 산업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라며 “예술을 비롯한 인문학과 이공학을 넘나드는 창조성이 경쟁력인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다. 토론은 정종은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제는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진행한다. 해민영 (재)예술경연지원센터 아트컬처랩추진단장, 김주호 주스대표, 신다혜 필더필 대표, 류정식 Ghost:LX 대표, 이혜원 기어이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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