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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새해 전주형 온두레공동체 80개 육성한다

2022년 온두레공동체 활성화사업 추진계획 발표

전주시가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를 회복시켜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전주형 공동체를 육성키로 했다. 온두레공동체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주민들이 막연하게 꿈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것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내년에 총 80개 온두레공동체를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22년도 전주시 온두레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행복한 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시는 내년도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의 목표를 △공동체 의식 확산 △지속적 발전 가능한 공동체 육성 △사회적경제 조직 진입 등에 두고, 총 3억 4000만 원을 투입해 △1단계 디딤 단계 45개 △2단계 이음 단계 15개 △3단계 희망 단계 5개 △아파트공동체 15개 등 4개 분야 총 80개 정도의 공동체를 육성할 계획이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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