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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신영대·이원택 의원,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토론회 개최

홍영표 의원, 신영대 의원, 이원택 의원
홍영표 의원, 신영대 의원, 이원택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신영대(군산)·이원택(김제·부안) 의원이 22일 오후 2시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뉴딜형 친환경선박 대응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세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특수목적 선박의 친환경 선진화 촉진을 위한 민·군·관 협력형 복합 산업단지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영대 의원은 “최근 조선 산업 트렌드는 공무나 국방 목적으로 운항되는 특수목적 선박을 친환경화·첨단화 선박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있다”면서“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친환경선박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유용원 조선일보 국방전문 논설위원이 좌장을 맡고, 오경원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최우영 다쏘시스템 기술대표, 조민호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본부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정진은 LIG넥스원 MRO 팀장, 신승민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초빙교수, 천강우 한국선급 수석연구원, 신재봉 GE파워컨버젼 이사, 권혜진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 과장, 남재헌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장이 참석한다.

서울=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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