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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 학군단, 국방부·교육사·학군교 평가 최우수 3관왕

대학·학군단·동문회 삼위일체로 이룬 값진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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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학생군사교육단 입영 훈련 단체 사진

 

 

원광대 학생군사교육단이 2021년 학군단 설치대학 국방부 평가를 비롯해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군교) 학군단 종합평가, 육군교육사령부 학군단 종합평가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원광대는 국방 분야에서 특성화된 우위 유지를 위해 학군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학군단에서는 이러한 대학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실 있는 운영으로 매년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전국 대학에서 처음으로 학군교에 ‘원광수목존’을 조성함으로써 전국 학군단 설치대학의 교목 및 교화 기증 릴레이 행사에 기폭제가 됐으며, 2021년 3월에는 원광대-육군학생군사학교 간 국방프로젝트 협약식을 갖고, 공동연구, 공동학술대회, 학술정보 교류 등을 통한 상생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원광대 ROTC 총동문회는 학군단과 ROTC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ROTC 총동문회장에 당선된 김상혁(23기) 굿모닝미디어그룹 회장은 매년 학군단에 1000만원의 지정 발전기금 기탁을 4년째 이어오고, 동·하계 입영 훈련 기간 중 대학 총장의 ROTC 후보생 격려행사도 ROTC 총동문회 임원진들이 동참해 격려하고 있다.

이같이 ROTC 동문회와 대학 지원, 학군단 구성원의 노력 등 삼위일체에 힘입어 원광대 학군단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학군교 종합평가 우수 또는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되고, 2020년부터 2년 연속 국방부 평가 최우수 대학, 2021년에는 육군교육사령부 종합평가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됨으로써 3관왕을 달성했다.

아울러 2020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ROTC 지원자가 몰려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2021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ROTC 정원을 할당받았으며, 호남권역 내 자유경쟁으로 선발하는 여자 ROTC 후보생 선발 과정에서도 호남권역 최다인원인 9명이 합격하는 등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 명문학군단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엄철호 기자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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