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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군수, 여민유지로 유종의 미 거둔다

11일 소양면·동상면 에서 읍면 연초방문 시작

올해 군정 화두를 ‘군민의 뜻을 받들어 군정을 실현한다’는 의미의 ‘여민유지(與民由志)로 정한 박성일 완주군수가 11일 소양면과 동상면을 필두로 읍면 연초방문에 나섰다.

박 군수는 24일까지 9일 동안 계속되는 연초방문에서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11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대표들과 만난 박 군수는 “소양면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최고의 관광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인사한 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남은 재임기간 군민 행복을 군정의 최고 가치로 생각하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번 읍면 연초방문을 방역과 선거법에 맞춰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변이 바이러스 발생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 인원으로 제한했고, 선거법상 허용 범위 안에서 퇴직이장 감사패 전달과 읍면정 보고, 소통과 공감 대화, 기념촬영과 폐회 등을 1시간 가량에 걸쳐 약식으로 진행했다.

완주군의 2022년 읍·면 연초방문은 12일 고산면과 비봉면, 12일 운주면, 14일 화산면, 17일 구이면과 상관면, 19일 봉동읍과 용진읍, 20일 삼례읍, 21일 이서면, 24일 경천면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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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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